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타가키 토모노부 (문단 편집) == 그 외 == 무혐의로 밝혀졌지만 2007년 성추행 혐의로 떠들썩했고[* 이 때 또 다시 추가된 별명이 혀타가키. 동료 직장 여성과 회식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가 갑자기 덮쳐 혀를 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 테크모를 나갔다. 테크모를 나간 이유는 성과급 지급에 대한 계약을 테크모가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 이 일 때문에 음모론이 돌기도 하는데, 이타가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한게 테크모 사장과의 관계가 나빠지며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는 이야기다. 확실한 증거는 없고 이미 끝난 사건이니 언급은 안 되지만 게이머들은 어느 정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타가키가 테크모에서 퇴사한 직후 테크모는 주가가 폭락하게 되었고 기존의 사장이 사임함과 동시에 코에이와 합병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타가키의 존재가 테크모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301242|어쨌거나 합의는 본 듯.]] 이타가키가 나와서 테크모가 망한 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2000년대 들어 테크모가 히트 친 게임은 대부분 [[팀 닌자]]에서 개발을 맡은 게임이다. 아르고스의 전사는 옛날의 명성을 되살리지 못했고 [[몬스터팜]]도 그다지... 결과적으로 테크모의 좆망테크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이 양반의 퇴사도 그 중 하나로 들어갈 수 있겠다. 이후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 이전에는 도쿄 바이킹즈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후 뭔가 제작 중. 근데 이 새로운 팀의 구성원이 좀 후덜덜하다. 50명 정도 밖에 안 되지만 팀 닌자의 주요 멤버들과 이런저런 네임드들이 포함되어 있는 모양. [[빌 로퍼]] 꼴만 안 나기를 충신들은 빌고 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187889|이런 인터뷰를 했다.]] 본인은 자신을 게임 프로듀서가 아니라, 갬블러로 본다고 한다. 언동 하나하나가 [[노이즈 마케팅]]에 가까워서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 본업이 사진작가고 게임 제작은 취미생활이라 할 정도니... [[http://gadk.egloos.com/1748647|한편 한글화에 대해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역시 립서비스가 좀 본좌인 듯.]] 머리를 기른 록커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때가 많은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매우 멋지게 보인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벗으면 갑자기 동네 아저씨가 된다. 그리고 보는 사람이 좀 어떻게 해주고 싶을 정도로 피부가 안 좋다. 돈 많으면 스킨케어 좀 받지... 뱀다리로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패션은 DOA3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 궁금한 사람은 드림캐스트판 DOA2를 나왔던 2000년도의 인터뷰 사진과, DOA3를 내놓은 후의 인터뷰 사진을 비교해보길 바란다. 2000년도에는 머리도 길지 않고, 선글라스도 없으며 그냥 평범한 개발자같이 웃으며 인터뷰하는 사진이 많은데... DOA3 이후 닌자 가이덴 등으로 한참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 땐 가죽잠바, 장발, 썬글라스, 무표정인 사진이 많다. 그리고 E3 2010에서 드디어 독립 후 THQ와 손잡고 첫 신작 '''[[데빌즈 서드|데빌즈 서드(Devil's Third)]]'''를 발표하였다. 또한 이번작은 PS3, XBOX 360 멀티로 결정하였는데 그에 대해서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347361|이렇게 답변하였다.]] 공개된 정보로는 FPS지만 총기전, 근거리전, 맨손 격투를 다루고 파쿠르를 하며 화려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듯. 한편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 찬조출연(?)하기도 했다. [[http://www.gamespot.com/articles/saints-row-the-third-adds-itagaki-as-playable-character/1100-6334766/|(영문) 이타가키 세인츠 로우 3 전격 출연!]] 물론 실상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비슷하게 꾸민 것에 불과하지만. 하지만 THQ는 이것을 홍보에 이용하고 있다. 사실 원래는 작중 캐릭터인 [[필립 로랑]] 역을 자기가 맡고 싶었던듯 하나 THQ는 '데빌즈 서드나 만드쇼'라며 단칼에 자르고 그 대신 이런 홍보 영상으로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http://kotaku.com/5841437/japans-wildest-gaming-designer-wanted-to-be-in-americas-wildest-game|(영문) 아타가키는 필립 역을 원했다]] 하지만 이타가키의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을 유통 및 투자했던 THQ가 2012년 12월 20일, 파산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2013년 1월 3일, 결국 미국 나스닥에서 상장이 폐지됨으로써 THQ의 모든 스튜디오가 경매에 나왔고 팔렸다. 그야말로 공중분해가 된 상태.[* 사실 THQ는 세인츠 로우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스맥다운 시리즈 등 그럭저럭 굵직굵직한 자사 IP를 가지고 있었고 액티비전과 EA 다음 가던 거대한 퍼블리셔였지만 스맥다운 시리즈, 워해머 시리즈 등 라이센스 비용이 어마어마한 게임들과 uDraw라는 거대한 똥 덩어리를 내놓는 바람에 심각한 재정악화를 직격타로 얻어맞고 휘청거렸다고 한다.] [[데빌즈 서드]]의 유통 및 투자를 담당했던 THQ가 파산함으로써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와 개발하던 데빌즈 서드 역시 타 유통사에 유통권을 이전하기 위해 협상을 했으나 모두 다 결렬된 듯하며 결국 THQ는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에 데빌즈 서드의 IP 권한을 넘긴 상태. 그리고 2012년 7월 20일,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는 두빅 게임 스튜디오라는 한국의 게임회사와 손을 잡고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02261|합작 회사 '발할라&두빅(VALHALLA&DOOBIC)']]을 설립했으며 기술협력 및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IP에 대하여 공동개발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로써 데빌즈 서드의 미래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2013년 4월 19일, 이타가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꽃구경 --하라는 게임 개발은 안하고!-- 을 갔다는 [[http://www.valhallagamestudios.com/jp/company/under-the-flag-of-valhalla.html|근황]]을 밝혔다. 마지막에 "우리들의 새로운 도전 데빌즈 서드를 꼭 기대해 주세요." 라고 쓴 걸 보면 그럭저럭 스튜디오가 굴러가는 모양. 게임 취향은 서구쪽에 더 가까운지 [[기어즈 오브 워]]를 두고 총알을 뚫고 가서 전기톱으로 갈아버리는 건 일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미국의 정서라면서 칭찬했다. 덕분에 서구권 특유의 근접 액션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아 물론 게임 어려운건 까는 사람 많다~~ 사실은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689534|DOA2 낼 시점에서 테크모를 퇴사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때 쌓인게 참 많았던 듯.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702333|친구 중에 용병이나 LAPD 경찰이 있어 자문에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근데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게 만든다는 건 좀 설득력이 없다. 소설가 레이몬드 카버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 외 헤밍웨이 등도 좋아한다고. 그리고 [[http://www.dualshockers.com/2013/12/27/itagaki-confirms-devils-third-release-for-2014-the-game-is-80-complete-looks-finished/|게임이 80% 정도 완성되었으며 2014년 데빌즈 서드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링크된 기사에 있는 덧글중 하나는 "이 사람이 다듬는다고 하면 진짜로 다듬고 있는 거다"라면서 그의 완벽주의자 성향을 옹호했다. 그가 퇴사한 뒤 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몰락하고 있기에 그의 능력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심지어는 외주를 준 [[야이바: 닌자 가이덴 Z]]가 하야시가 만든 닌자 가이덴 3보다 더한 망작이란 평가를 받기에...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그의 야심작 [[데빌즈 서드]]가 발매되었고, '''폭망했다.''' 2017년 8월 24일 CTO에서 퇴임하고 최고 고문으로 취임한다는 [[http://www.valhallagamestudios.com/jp/company/release/DirectorJP.pdf|성명서]]가 발표되었으며 실질적인 게임 개발자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닌자 가이덴]],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스타 개발자로서 한 때는 큰 인기를 누렸으나, 마지막 퇴임의 모습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아래는 그 해석. ||당사 대표 이사 CTO인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당사 이사 및 CTO에서 물러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퇴임 이사의 이름 대표 이사 CTO 이타가키 토모노부 또한, 이타가키 토모노부는 저희 회사의 최고 고문으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2. 퇴임 이유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것입니다. 3.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여러분에게 저 이타가키 토모노부는 이번에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의 대표 이사를 퇴임하고 회사의 최고 고문으로 취임했습니다. 저는 이 회사의 창업자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왜 이번에 이러한 판단을 했는가를 여러분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4월 1일, 나는 쉰 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게임 개발에 종속되다시피 몰두하고 게임을 매력적인 물건으로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시간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이 완성되면, 그 다음 게임의 개발로 향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게임을 만들어왔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결정했던 것이지만, 오십 세를 기점으로 게임 업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제 자신의 위치를 바꾸려 합니다. 제 자신이나 이 회사뿐만 아니라, 저와 일을하고 싶다는 세계 각국의 젊은 개발자와 스튜디오의 여러분들에게, 제 나름대로의 게임제작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그 이상으로 게임업계에 깊이 공헌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고 고문으로 회사의 게임 개발에 대해 젊은 직원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팬 여러분, 게임 업계 관계자의 여러분에게는 앞으로도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 및 이타가키 토모노부에게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